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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헬스케어 기업 엔에프, 산소발생기 개발에 이어 오투렉스(O2REX) 론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엔에프
조회 1,077회 작성일 22-1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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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소헬스케어 기업 엔에프가 빌딩 및 가정에 ‘산소가전’을 통해 설악산 수준의 산소

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COVID-19로 14억 인도 시장을 비롯해 남미 등 해외에서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으로 각광

받던 ㈜엔에프는 산소통이 필요 없는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산소

보험수가까지 획득한 기술기업이다.


엔에프 의료용 산소발생기는 COVID-19를 계기로 국내 의료 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아 인도, 동남아, 브라질 등 병원 대상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만 사

용되던 산소발생기를 일반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리뉴얼한 헬스케어 제품 “O2REX”를

출시하여 사무실, 가정에 설악산 수준의 쾌적한 산소를 제공한다.



엔에프의 산소공급시스템 헬스케어브랜드 '오투렉스'가 설치된 실내 사진 



엔에프의 산소공급시스템 헬스케어브랜드 '오투렉스'가 설치된 실내 사진

이런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엔에프는 기존 투자자인 한국과학기술지주, 한국투자증권, 케이

그라운드벤처스, 이엠텍, 일본 니또세이코에 이어 지난 2일 BNK캐피탈(대표: 이두호)로부터

40억원, 케이그라운드 벤처스(대표: 조남훈)로 부터 추가 5억원(누적 25억원 투자)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메디컬 분야를 포함해 국내외

‘산소가전’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시장에서 수백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BNK 투자 관계자는 “부산지역 대표 기술기업인 엔에프의 밀려드는 글로벌 수주물량에 대응

하고 국내 산소가전 시대를 여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기존 투자자인 케이그라운드

벤처스와 함께 투자 혹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케이그라운드 벤처스의 조남훈 대표는 엔에프의 기술사업화 능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공공투자기관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 시절인 2016년 창업 초기부터 과감히 투자하여

안정적 R&D 기반을 만들었고, 해외 수주가 급증하던 COVID-19 상황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원재료 확보를 위해 추가로 투자하였고 최근 글로벌네트웍을 활용해 수출까지 지원하며

엔에프의 성장을 돕고 있어 대표적인 투자 파트너십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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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이상곤 대표는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소가전”

제품으로 가정과 일자리뿐만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소비자의 건강을 24시간 지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